단순히 겸손한 개발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거만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친절한 소프웨어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아주

좋았다. '사용자 스토리 보드' 보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주었고 다시 '사용자 스토리 보드'를 읽어볼까 라는

동기까지 주었다.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 같이 만든거야' 만큼 확끄는

맛은 없지만 한번에 읽을 만큼 흥미로웠다.




Posted by Zephyros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