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Zephyros74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일에 종사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

고객, 사용자의 반응을 통해 UI란 것이 어떻게 구성되야 하고 어떤 흐름을 가져야 한다는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다.

하지만, 이론적 기반이 부족해 늘 고민이였고, Interaction이 가미된 도서앱 개발이란 일을 하게되면서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 같은 것이 느껴졌다.

처음 서점에서 읽고 구입을 결정할 때는 '어떤 키워드를 나열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해놓은 책이다.'라는 느낌

으로 구입했으나, 각 키워드들을 프로세스와 함께 잘 엮어 나간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서 봐온 프로세스들에 어떤 절차로 UX를 적용시키는 지 흐름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라고 판단된다.

책에서 설명하는 프로세스는 소프트웨어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제품이 됐건 어떤 것이 됐건, 책안에

서 설명하는 프로세스를 현재 자신이 소속된 업무의 프로세스에 풀어서 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Posted by Zephyros74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