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6. 03:31
국산 데이타베이스에 대한 소개를 처음 본건 상당히 오래전 일이였다.
그리고 당시 MS SQL Server와 Oracle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나에게, 만나기도 힘든 국산 데이타베이스는
먼나라 이야기였다.
그렇게 개발을 해가면서, MS SQL Server와도 안녕하고, Oracle의 쿼리만 쓰는 기술자로 지내왔다.
NHN의 위상이 높아지고, 어느 국내 데이타베이스 업체를 인수했다는 기사를 들었다.
예전에 들었던 업체는 아니였으나, 호기심이 생겨 한번 설치해 보곤
"Client 툴이 너무 이쁘지 않아!"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글로 충분한 문서들도 제공하고,
'언젠가 사용해 보겠어.'라는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나는 자바를 이용하는 웹개발자에서 맥을 사용하는 개발자로 변신했고, 큐브리드는 맥을
지원하지 않는다. 회사에 서버는 맥미니 서버, 굳이 소스를 받아서 컴파일을 할 정도로 열의는 나에게 없다.
이렇게 관심에서 멀어진다.
부연
'언젠가 사용해 보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게된 결정적인 요인은
일단 google,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어느 정도의 검색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삼성에서 영어로만 된 개발자 지원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을 알게된 후, 좀 화가 났다.
적어도 한국에 본사가 있으면, 같은 모국어를 쓰는 사람에게 약간의 메리트를 줄 법도 한데
일본어도 없는 딱 영문 페이지다.
삼성 개발자 사이트
삼성 스마트티비 포럼
그리고 당시 MS SQL Server와 Oracle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나에게, 만나기도 힘든 국산 데이타베이스는
먼나라 이야기였다.
그렇게 개발을 해가면서, MS SQL Server와도 안녕하고, Oracle의 쿼리만 쓰는 기술자로 지내왔다.
NHN의 위상이 높아지고, 어느 국내 데이타베이스 업체를 인수했다는 기사를 들었다.
예전에 들었던 업체는 아니였으나, 호기심이 생겨 한번 설치해 보곤
"Client 툴이 너무 이쁘지 않아!"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글로 충분한 문서들도 제공하고,
'언젠가 사용해 보겠어.'라는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나는 자바를 이용하는 웹개발자에서 맥을 사용하는 개발자로 변신했고, 큐브리드는 맥을
지원하지 않는다. 회사에 서버는 맥미니 서버, 굳이 소스를 받아서 컴파일을 할 정도로 열의는 나에게 없다.
이렇게 관심에서 멀어진다.
부연
'언젠가 사용해 보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게된 결정적인 요인은
일단 google,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어느 정도의 검색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삼성에서 영어로만 된 개발자 지원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을 알게된 후, 좀 화가 났다.
적어도 한국에 본사가 있으면, 같은 모국어를 쓰는 사람에게 약간의 메리트를 줄 법도 한데
일본어도 없는 딱 영문 페이지다.
삼성 개발자 사이트
삼성 스마트티비 포럼
